(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배윤정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에 '유튜브 첫 라방中… 더 분발해 이것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배윤정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어트 근황을 묻는 질문에 배윤정은 "임신하고 25kg가 쪘는데 20kg 빼서 5kg 남았다. 열심히 병원 다니고 효소랑 비타민 챙겨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윤정은 임신 중과 출산 직후 둘째를 갖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시 둘째 계획을 묻자 배윤정은 "딸은 솔직히 갖고 싶은데 딸이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아예 생각 안 하려고 한다"라고 달라진 생각을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한 배윤정은 임신 소양증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