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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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오늘(26일) 日 정식 데뷔…글로벌 아이돌 성장

기사입력 2022.01.26 09:5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일본 정식 데뷔에 나선다. 

골든차일드는 26일 0시 아이튠즈, 레코쵸크,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현지 데뷔의 첫 발을 내디뎠다.

'아 우!!'는 골든차일드의 쿨하고 와일드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후렴에서 늑대의 울음 소리를 연상시키는 '아 우!!'가 반복돼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노래와 랩의 이상적인 조화를 이끌어내는 펑크 우치노(Funk Uchino)가 작업에 참여한 가사로 골든차일드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은 '아 우!!' 뮤직비디오 속 골든차일드는 시크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골든차일드의 한 단계 더 성장한 콘셉트 소화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고정시켰다. 

또 '아 우!!'에는 골든차일드의 한국 데뷔곡 '담다디'와 첫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일본어 버전도 수록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골든차일드는 같은 날 오후 7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완성형 아이돌'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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