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이 준비한 만삭여행에 행복함을 드러냈다.
박현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준비한 만삭여행. 리얼 만삭이라 무겁긴하지만, 좋다. 이제 옷으로 안 가려짐 #36주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9개월 차로 감춰지지 않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38세인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첫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