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결혼식을 앞둔 손담비가 꽃다발 선물을 인증했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민주 언니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상체보다 큰 꽃다발을 들고 있는 손담비가 담겼다. 맨투맨에 레깅스로 편안한 차림을 한 손담비는 환한 미소로 결혼에 들뜬 새신부의 모습을 드러냇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5월 13일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 여파로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