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민혜연이 원피스가 맞지 않아 시술과 요가를 병행했다고 전했다.
25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구로 산 원피스 팔이 들어가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띠를 환하게 웃고 있는 민혜연이 담겼다. 화사한 스타일링이 민혜연의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했다.
구매한 옷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는 민혜연은 "충격에 인모드로 양 팔뚝을 지지고 플라잉 요가도 하고 와서 단백질 마시며 사진첩을 뒤적이다 보니 도넛 때문에 이 사단이 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엇다.
한편,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