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 배우 유하나 부부가 서울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고 있나 보러 갔다가 식빵만 사온 코스트코. 결국 밤 12시 반에 나는 주방 마감, 남편한테 바톤터치하고 나서 보니 저 섬세하게 인덕션 버튼 누르는 새끼손가락이 눈에 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은 주방에서 식빵을 굽고 있는 이용규의 모습이 담겼다. '요섹남' 면모를 자랑하는 사랑꾼 이용규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에 유하나는 "인덕션 버튼은 새끼손가락으로. 해바야지 오늘"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대전을 떠나 서울로 이사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