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하나가 이사 일주일 차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잘 살아있어요. 생존신고 이사 일주일째 정리 지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유하나는 "일번. 먹어야 하기에 이 와중에 밥을 차림 플레이팅이 엉망이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고요"라는 글과 함께 제육볶음 사진을 공개했다. 두부와 함께 플레이팅 된 모습이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이어 "이번. 냉장실 정리 이제서야. 냉장고정리는 설거지까지 해야 하는 게 문제. 유리로 된 반찬통은 냄새가 베이지 않아서 좋지만 (덕분에 10년째 쓰는 듯) 설거지할때 팔목이 아파요 무거워어"라며 깔끔하게 닦인 반찬통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삼번. 일하다 쉴 때는 도&롱이 만지기 살짝 보이는 도루발과 도루사랑 도헌이 발"라며 반려견과 행복한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