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바다가 남편의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바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m 5시에 식빵 굽고 7시에 감자 스프 끓이고 8시에 토스트까지 만들어준. 심플해 보이지만 신랑은 참 긴 시간을 준비한. 소소하지만 들인 시간이 소름 끼치는 식탁. 너무 소중한 아침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와 감자 스프,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토스트까지 예쁘게 플레이팅된 모습. 바다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남편표 아침 식사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바다의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