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티아라 소연, 예비신부의 다이어트 고민 "과자 끊었는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결혼을 앞둔 티아라 소연이 다이어트 고민에 빠졌다. 

소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2주하고 정체기 오고 3일 동안 이사한다고 쉬었다가 내일부터 다시... 예식은 어차피 11월이라 멀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닌 상태라... 근데 근데 과자 끊었는데 이런 칩스들은 괜찮지...않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감자칩을 비롯한 과자들을 손에 쥔 소연의 손이 담겨 있다. 긴 다이어트에 돌입한 소연의 고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