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점심 밥상에 수육 차리는 금손 "고민이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요리 금손 실력을 발휘했다.

박지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겉절이 해서 수육 삶아 늦점‼️ 점심 뭐 드셨어요? 저녁은 뭐 드실거에요? 고민이다요 고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차린 점심 밥상이 담겨 있다.

박지연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수육을 뚝딱 만들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근과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