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6 12:05 / 기사수정 2011.03.06 12:05
이에 티아라 소연이 "오히려 MC들이 의심스럽다"며 "가수들과 달리 현우와 김민지 두 사람만 한 대기실을 쓰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옆에 있던 다른 출연진들도 "두 사람이 다정하게 머리를 만져주는 것을 봤다. 정말 의심스럽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현우는 "친하긴 친하다"며 "같이 대기실을 쓰다보니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해명했다. 출연진들은 "방송이 끝나고도 붙어있더라"라며 의심했다.
이에 현우는 물을 들이키고 김민지는 얼굴이 붉어지는 등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여 더욱 의혹의 시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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