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6 12:23 / 기사수정 2011.03.06 12:23
2월28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극중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을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남겼다.
특히 필숙은 아이유치원을 설립해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소소한 일상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그렸다.
방송 후 아이유치원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아이유치원 홈페이지가 2월28일 방송 이후 연이은 접속 폭주 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아이유치원 홈페이지는 '1일 데이터 초과량 안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접속할 수 없는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유치원에 가면 후덕한 아이유 선생님이 있을 것 같다", "진짜 대세 아이유다", "너무 생각 이상의 관심들을 보여 난처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치원의 홈페이지를 폭주시킨 아이유는 2월 17일 발매한 싱글 앨범인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활동 중이다.
[사진 = 아이유 ⓒ KBS 2TV '드림하이' 화면 캡처, 다음 로드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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