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5 23: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종혁이 방송을 통해 노상방뇨 경험을 털어놨다.
이종혁은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송지효, 송일국 등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 배우들과 인터뷰를 하게 됐다.
이종혁은 극중 형사로 나오는 것과 관련해 리포터가 몰래 범법행위를 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인터뷰 현장을 초토화시키고 말았다.
이종혁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반포대교에서 노상방뇨를 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하면서 리포터를 비롯해 옆에 앉아있던 송지효와 송일국이 웃음을 참지 못한 것.
이외에도 이종혁은 파트너 송일국에 대해 "너무 집중해서 부담스럽다. 편하게 다가가게 해줘야 하는데"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종혁은 오는 3월 7일 '드림하이' 후속 드라마 '강력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종혁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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