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내과 박원장'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과박원장 방송에 저 까메오 출연했어요^^ 내친구 #차청화 요청으로 다녀왔지용~~~!!! #이서진 오라버니랑 촬영하는데 설렘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 청화랑 찍을때랑 이서진 오라버니랑 찍을때 너무 다르네 얼었다^^;;"면서 "작년 11월에 찍어서 좀 더 통통하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이서진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차청화와 사진을 찍을 때와는 다르게 긴장한 모습으로 제대로 미소짓지도 못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심진화는 2011년 1살 연하의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 차청화와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했다.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