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봉태규가 독보적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컷 중 제일 잘 나온 사진이라고라고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태규는 검은색 바지와 구두에 청록색 코트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흔들린 사진 속 모습과 대조를 이루는 그의 프로 모델다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봉태규는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이규진 역으로 열연한 그는 현재 JTBC '방구석 1열'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봉태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