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하도권이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특별출연 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하 '악의 마음')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와 프로파일링 팀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하도권은 온라인 매체 ‘팩트투데이’의 국장으로 특별출연하여 조회수와 특종에 집착하는 까칠한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 낼 예정이다.
앞서 하도권은 드라마 ‘별똥별’, ‘붉은 단심’, ‘우월한 하루’에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 배우’다운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
특유의 존재감으로 캐릭터에 밀도 높은 인상을 각인 시켜온 그가 이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시청자에게 어떠한 새로움을 선사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