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터트롯’ 신인선은 지난 15일 연탄은행 함께 취약계층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인선을 포함하여 이지훈 김성수 강예빈을 포함하여 주피터, 갤럭시코퍼레이션, 빅컬쳐엔터테이먼트, 서울연탄은행 자원봉사자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참여해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신인선은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봉사 후기를 남겼다 “연탄 한 장에 800원, 무게 3.65kg 체온 36.5도 1년 365일 실로 그 가치가 한없이 무겁고 크게 느껴집니다” “연탄은 화학연료가 아닌 에너지 빈곤층의 생존 에너지입니다 어려운 시국에도 나눔을 실천합시다”라고 기재했다.
트롯스타 신인선은 평소에 사회 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논산훈련소 훈련병들을 위한 봉사활동, 양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응원 공연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신인선은 ‘알맹이’, ‘골프 예능 방송 일파 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