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오늘(20일) ‘엠카’ 출격…파워풀 에너지 선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Fever’(피버) 무대를 선보인다.

최강창민은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솔로 앨범 수록곡 ‘피버’ 무대를 선사, 파워풀한 가창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신곡 ‘피버’는 지독한 열병에 걸린 듯 상대방의 매력에 돌이킬 수 없이 빠져드는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퍼포먼스 역시 가사에 맞춰 헤어나올 수 없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동작, 에너제틱한 군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한 동선으로 구성해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신곡 ‘피버’는 지난 1일 진행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에서 무대로 선공개 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스페셜 무대로 선보이는 만큼,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데블)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