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주리가 삼형제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북할머니댁에 가있는 삼형제. 다음주에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삼형제는 나란히 앉아 무언가를 보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똑 닮은 붕어빵 형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이윤지는 "와 진짜 한참 쳐다봄. 누가 누군지. 애들 정말 많이 컸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