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윤정이 남편의 꽃 선물에 감동했다.
19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에 양동이 산책나가더니 들어올때 스윽 무심하게 꽃다발을 내미는 남편..이제야 제자리로 돌아왔구나 ㅋㅋ"라는 글과 함께 남편에게 받은 꽃다발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꽃이 뭐라고 이렇게 기분좋니. 노랑이라 더 좋아‼️‼️"라며 "꽃다발 언제나 좋아 #자주 사 줘 남편. 오늘 행복하게 마무리 아싸뵹"이라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