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소미가 스키장에서 생긴 일을 털어놨다.
18일 오후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I TRIP WITH FAM 속눈썹이 얼었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스키장에서 흰색 스키복을 입고서 바닥에 누운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자신의 눈썹에 붙은 조그마한 얼음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1세가 되는 전소미는 2016년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2019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해 10월에는 첫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했다.
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