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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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승연, 갑상선기능저하증 후 10kg 감량 '놀라운 애프터'

기사입력 2022.01.18 13:29 / 기사수정 2022.01.18 13: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0kg 다이어트 성공 후 55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워너비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이승연의 명품 화보 같은 CF가 공개됐다.

공개된 CF에서 이승연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다양한 의상과 소품 등을 활용해 당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명품 패션 화보 같은 느낌을 전했다. 

하지만 “무엇을 들어도, 무엇을 입어도 명품이 된다. 내가 명품이 된다면”이라는 자신감에 찬 멘트와 함께 이승연이 착용하고 있는 반지와 귀걸이, 가방과 의상 등의 예상치 못한 가격이 공개됐다.

이후 체중 감량 전 이승연의 비포 모습과 현재 애프터 모습이 교차 편집돼 나타났다. 명품 패션 화보 광고를 예상했던 시청자에게 또 한 번의 반전을 선사했다. 

이승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체중이 급격하게 올라 다이어트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아 10kg 감량에 성공하고 1년째 체중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건강을 회복하면서 ‘인생을 바꾸다’라는 CF의 메인 카피처럼 피로하고 무기력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라며 체중 감량 후 변화된 일상을 전했다. 

이승연은 라방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하는 한편 심리 공부를 하면서 60세에 박사를 꿈꾼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쥬비스 다이어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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