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장' 부부도 고단한 하루…마무리는 술 한잔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엄마의 하루의 마무리는. 또 한잔. 캬좋다좋아. 지우 준우의 하루의 마무리는. 일기쓰기. 꺄이쁘다이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각각 소주와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음주 후 시원한 미소를 짓는 부부의 모습이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부부의 아이들이 일기를 쓰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그의 남편 한창은 최근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