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공격경보, 컴퓨터 구하려면 '보호나라' 필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4일 오전 디도스 공격에 국내 사이트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30분에 추가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국내 40여개의 사이트를 공격한 디도스는 각종 파일공유 사이트를 통해 널리 퍼졌으며 청와대, 국회 등 각종 공공기관과 다음, 네이버등의 민간 사이트가 한동안 마비된 바가 있다.

이런 디도스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P2P 사이트와 파일 공유 사이트를 이용할 때 바이러스 검사를 확실하게 받는 등 신경을 써야한다.

디도스 공격을 유발하는 악성코드는 ntcm63.dll, SBUpdate.exe, ntds50.dll, watcsvc.dll, soetsvc.dll, mopxsvc.dll, SBUpdate.exe 등이 있다.

현재 보호나라(www.boho.or.kr)에서는 백신을 제공하는 등 보안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보호나라 홈페이지 ⓒ 보호나라 홈페이지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