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민정이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서 사진들을 찍고 싶어도… 마스크 쓰고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집에서… 세 개 다 같은 사진 같지만 각각 다른 사진이에요 ㅋ 오분 전 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집에서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남편한테 찍어달라고 하세용. 전신샷도 보고 싶어요 언니"라는 댓글을 남기자 이민정은 "남편이 제주도에 촬영을 가서...ㅋ"라고 답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