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추신수 하원미 가족이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17일 하원미는 인스타그램에 "해피 모먼트", "마이 보이즈"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 두 아들, 딸과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추신수보다 큰 두 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거 생활을 마무리하고 국내 야구단 SSG랜더스에서 뛰고 있다.
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