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수지가 소소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오후 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에 다녀왔어요 와플이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랑 아빠가 다 먹어 버렸네요^^ 또 가서 사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모처의 카페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와플을 앞에 두고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는 그의 모습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강수지는 1990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8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결혼했다.
사진= 강수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