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박은지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린이 접종. 잘 울지도 않고-장하다 내 딸. 요정이모가 사준 우주복 드디어 입었어용 히히 #인생 59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카페를 방문한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는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있는 태린 양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박은지는 울지도 않고 접종을 무사히 마친 딸에 대견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최근 딸을 출산하고 18kg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