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동주가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을 응원했다.
14일 NEW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장동주의 '1일 1특송 릴레이 추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동주는 "이번에 엄청난 운전 실력으로 추격전을 벌이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걸크러시에 푹 빠졌습니다. 특히 거침없이 핸들을 꺾으면서 드리프트를 하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도 꼭 보러 가셔서 그 스릴감을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특송' 파이팅, 박소담 선배님 파이팅"을 함께 외쳤다.
장동주와 박소담은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12일 개봉해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사진 = NEW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