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영지가 영어를 쓸 때마다 기부를 해 잔액이 3만원 남았다.
이영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ㅋㅋㅋㅋㅋ영어 한 번 쓸 때마다 5만원씩 기부하기 했더니 2시간 만에 640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640만원을 기부해 잔액이 31,717원 남은 이영지의 결제 내역이 담겼다. 영어를 말할 때마다 기부하는 챌린지를 한 이영지는 "신년부터 기분 좋네요 다들 우리 말을 사랑합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13kg를 감량하고 찍은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