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4 11:49
50대의 나이를 무색할 만큼 댄스를 하면서 라이브를 소화한다는게 여느 젊은 가수도 힘든데, 인순이 그녀만은 한치의 숨 고르기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낸 무대였다는 평가다.
인순이는 이트라이브와 손잡고 만든 [어퍼컷]은 올드 스쿨 힙합의 파워와 뉴 스쿨 Urban R&B의 트랜디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것으로 요즘 음악 트랜드를 그대로 반영한 곡이다.
그녀는 한 무대를 준비하기전에 하루에 4~5시간 충분한 연습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그 정도면 같이 연습하는 댄서들조차 녹초가 되는데, 인순이는 그럴때마다 "다시, 다시"를 외친다고.
무대에서의 완벽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 인순이가 지금의 모습을 보여 주는데에는 끊임없는 연습의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인순이의 파워풀한 모습은 4일 저녁 6시 5분 KBS-2TV 뮤직뱅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