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향이 체지방 3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향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요즘 프로인바디러가 되어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체성분 검사를 하는 이향이 담겼다. 이향은 "아무래도 여러가지 다이어트를 경험 하고 있고 체중보단 체지방량이 중요해서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지요"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저의 마지막 다이어트 식단으로 손쉽게 체지방량을 3kg정도 줄일 수 있었는데 이게 제 무게에선 상당히 큰 거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향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