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태우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정태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야... 자주 찔러서 미안하다. 올해까지만 견뎌주라~ #코로나 선별 진료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선별진료소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정태우는 꾸준히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 장인희 씨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BS 1TV '태종 이방원'에 출연 중이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