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최근 90일 기준 국내 유튜브 뮤직 차트 최다 재생수 TOP2, 트로트가수 1위에 올랐다
1월 14일 한국 유튜브 뮤직 차트 기준, 최근 90일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재생수를 기록한 트로트가수는 임영웅이다. 최근 90일 기준 그의 유튜브 뮤직 조회 수는 약 151M(151,000,000) 회다.
유수 아티스트, 아이돌그룹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유튜브 뮤직 차트.
이러한 차트에서 임영웅은 TOP2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남성 솔로, 트로트가수 중에선 1위에 해당하는 기록.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
이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2022년에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 가족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올해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유튜브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