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4 08:22 / 기사수정 2011.03.04 09: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전 아나운서 김범수가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범수는 "영어로 진행하는 행사를 많이 했다"며 영어 행사 진행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고 MC들은 즉석 영어 행사 진행을 부탁했다.
김범수는 MC 개개인을 영어로 소개하며 한국에서 유명인들이라 추켜세우면서도 김구라에겐 "머리는 크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김범수의 영어 실력에 놀라면서도 윤종신이 "복장과 매치해보니 기장이 하는 기내방송 같다"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특집으로 김성주, 신영일, 김범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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