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박지성 子, 삐친 얼굴이 아빠 판박이…입 삐죽 "시무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그림을 보고 '아이구 응가를 아주 꼼꼼하게 잘 그렸네' 했는데, 시무룩한 얼굴로 '크로와상인데' 했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가 그린 크로와상 그림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돌아선 선우의 볼살 통통한 옆모습이 보여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김민지 박지성 부부는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으며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