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지우가 발레를 하는 유연한 딸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트레칭 잘 돼서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의 딸 루아가 발레를 하기 앞서 몸을 푸는 모습이 담겼다. 보라색 발레복을 입고 똥머리를 한 루아는 다리를 양쪽으로 찢으며 유연함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어제는 스키 오늘은 발레 바쁘네 우리 꼬마 강아지"라며 다재다능한 딸을 자랑했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