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배윤정은 1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4시.. 통잠 언제자는거니. 잠 다깨워놓고 아빠랑 아들 그리고 양동이 셋 다 코골고 잘자네.. 왜 엄마만 애기울음소리가 잘들리는걸까요. 미스테리야... 아들맘일상. 202일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배윤정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엄마 배윤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지난해 6월 42세의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