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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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배기’ 이찬원, KBS '노래가 좋아' 특별 심사위원으로 전격 출격

기사입력 2022.01.11 06: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KBS '노래가 좋아'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전격 출격한다. 

'노래가 좋아'는 노래를 통해 공감과 소통을 하는 가족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김선근이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에는 매주 특별한 사연을 지닌 가족과 친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며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못 살아'라는 주제로 경연이 펼쳐진다. 각각 응원하는 가수 때문에, 혹은 사랑하는 가족 없이는 못 산다는 재미있는 사연을 지닌 팀들이 출전해 이야기꽃을 피운다. 또, 이 팀들은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보랏빛 엽서', '님의 등불', '사랑 참', '여인의 눈물', '사랑' 등 귀에 익은 노래들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거기에, 이번에는 쟁쟁한 경쟁팀들을 심사하기 위해 특별 심사위원으로 가수 이찬원이 전격 출격한다.

앞서, 이찬원은 TV CHOSUN의 '내일은 미스트롯 2' 및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이미 두 번의 심사위원을 한 경력이 있다.

그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큰 박수와 환호성, 공감과 격려로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응원해왔다. 또한,  노래에 대한 지식과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이에, 경력직 심사위원 이찬원이 자신의 친정 KBS의 인기 프로그램 '노래가 좋아'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어떤 활약을 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진다.

한편,  이찬원이 출격하는 '노래가 좋아'는 1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KBS '노래가 좋아'-스카이이앤엠-대박기획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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