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다현이 아이오케이와 한식구가 됐다.
10일 아이오케이는컴퍼니는 강다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다현은 2021년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밝고 야무진 성격의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강다현은 2016년 영화 ‘로마의 휴일’로 데뷔했다. ‘퍼즐’, ‘독고 리와인드’에 출연했으며, 2017년 MBC 드라마 ‘병원선’을 시작으로 MBC every1 ‘단짠 오피스’, 웹드라마 ‘방과 후 연애 시즌2’, tvN ‘계룡선녀전’, MBC ‘내 사랑 치유기’, tvN ‘철인왕후, MBC ‘밥이 되어라’, TVING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강다현은 K콘텐츠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이오케이의 적극 지원을 받아 드라마, 영화 등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