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윤정이 육아에서 탈출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이었지만 혼자 힐링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견 운동장을 방문한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육아는 잠시 접어두고 반려견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배윤정의 모습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배윤정은 "#개으른세상 #애견운동장#양동이랑#단둘이데이트"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1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