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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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자이언트핑크 "살 역대급ㅠㅠ…애 낳고 빼면 돼"

기사입력 2022.01.09 00: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살 역대급으로 찐다"면서 슬픈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평생 다이어트 생각하며 살았는데 아기가 배속에 있다는 핑계로 이 시간 만큼은 안 하고 싶어서 쿨하게 안해서 드륵드륵 최고 몸무게 찍음. 괜찮다. 애 낳고 빼면 되니까"라고 덧붙이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자이언트핑크는 임신 8개월의 임산부로,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임신으로 인한 체중 증가 고민을 털어놓으면서도 곧 만날 아기에 대한 설렘을 내비쳐 많은 이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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