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혜성이 탈모 고민을 내비쳤다.
정혜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매일 내 머리카락 몇 가닥씩 뽑는. 내 한 올 한 올은 소중한데. 이러다가 대머리되겠어 나"라는 글을 남기며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는 이모티콘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짐작되는 스태프의 모습과 정혜성의 얼굴이 담겼다. 정혜성은 "내 대머리 지분 98%"라는 글을 더하면서 걱정스러운 마음을 엿보였다.
한편 정혜성은 1991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