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 전략판’에서 신규 PK시즌 ‘적벽대전’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7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신규 PK시즌 ‘적벽대전’ 신규 장수 및 전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 신규 PK시즌 ‘적벽대전’부터 실제 역사 속 적벽대전에서 활약한 SP 주유와 SP 제갈량이 등장한다. SP 주유는 적군에게 책략 피해를 주는 방식, SP 제갈량은 버프를 통해 다른 장수가 고유 액티브 전법으로 활약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전장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신규 사건 전법으로는 다리 끊기, 막다른 길, 초선차전이 등장한다. 적군에게 패배 상태 부여와 함께 지속 피해를 주는 다리 끊기, 적군 무기 공격 및 치료 금지 효과를 발휘하는 막다른 길, 아군 디버프 제거 및 구급 상태를 부여하는 초선차전이 추가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수중전과 화공이라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 도입을 예고한 신규 시즌인만큼 이용자의 장수 조합이나 전략 선택폭이 훨씬 넓어지고 더욱 몰입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3D 모드와 세로 모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3D 그래픽 모드로 ‘삼국지 전략판’은 더욱 사실적이면서도 세밀하게 표현된 전장의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하고, 세로 모드로 한 손 조작의 편의성을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퀄리티로 게임을 손쉽게 즐겨볼 수 있게 된다.
최근에 배우 ‘안재홍’이 새로운 얼굴로 나선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제 운영을 통해 꾸준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높은 전략 게임이다. 매 시즌 새로운 콘텐츠와 진행 방식을 앞세워 익숙하지만 신선한 재미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삼국지 전략판’은 2021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략 매출 1위, 최고 매출 순위 3위 등의 성과와 함께 연말에는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 원스토어 ‘2021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 등에 선정되면서 게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쿠카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