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에 수호신 펫 시스템이 등장한다.
6일 티앤케이팩토리(TNK Factory, 대표 신희태)는 쿠폰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모바일 게임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의 2022년 첫 업데이트에서 12지신을 모티브로한 펫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수호신 펫은 보유하기만 해도 강력한 버프를 부여하고, 소환할 경우 더욱 큰 버프를 주는 성장형 시스템이다.
각 펫은 12지신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특히 흑호랑이 해를 기념한 ‘흑호’를 포함해 총 13종의 펫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수호신은 C등급으로 시작하며, 용사가 획득한 경험치를 같이 공유해 최고 SS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보유한 수호신의 종류와 등급 조건이 충족되면 궁합효과도 얻을 수 있어 팀의 전력을 강화시키는데 유용하다.
수호신은 행운 룰렛에서 얻을 수 있으며, 소환수를 얻지 못하더라도 행운 룰렛에서 얻은 소환티켓 100장을 모아 획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편의성을 적극 개선해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티앤케이팩토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