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신인선이 조모상을 당했다.
신인선은 지난 4일 개인 SNS를 통해 "할머니께서 금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린다"고 밝혔다. 향년 98세.
신인선은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응원해달라. 저도 항상 할머니 위해 노래하고 기도하겠다"고 애도했다.
이를 접한 노지훈, 황우림, 김연지, 황윤성, 박구윤, 허찬미, 김의영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신인선에 따르면 발인은 오는 6일이며, 장지는 전북 익산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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