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살림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냉동실을 털어야 하느니라. 쏵 다 털어. 서리 끼고 장기보관된 식품들 다 털어버릴거예요. 냉동실은 유통기한 보관함이 아님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동실 정리에 한창인 경맑음의 뒷모습이 담겼다. 냉동실 속 식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경맑음의 부지런하고 야무진 면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