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2년 만에 어머니와 언니를 만났다.
이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틀란타 먼곳에서 암수술 잘 견뎌준 엄마랑 사랑하는 언니랑. 2년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년 만에 미국 애틀란타에서 재회한 이혜영 자매와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해 보이는 세 모녀의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하며 딸을 얻었다. MBN '돌싱글즈2'에서 MC를 맡고 있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