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개코 아내 김수미가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된 작은 상자에서 16살 때 사진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중학교 재학 당시 앳된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수미는 또 "15세. 여기는 미국입니다. 저때 히메컷이 유행이었나 봄"이라며 또 다른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김수미는 마른 체형에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가수 별은 "역시 굉장한 미녀였네"라고, 개코는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에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코와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