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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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유명 셰프, 또 음주운전 적발…벌금 1500만원

기사입력 2022.01.04 15:37 / 기사수정 2022.01.04 15:3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유명 셰프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셰프 A씨에게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중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67%로 면허 취소 기준(0.08%)을 넘은 상태였다.

A씨는 2009년에도 같은 혐의로 적발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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